인천 부평공원 농구장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상영종료 했지만 계속해서 큰 사랑과 인기를 받고 있는 슬램덩크 극장판과
현재 상영 중인 리바운드 영화로 농구 열풍이 다시 불어오고 있죠?
(글 작성기준 23/04/18)
그래서 안나가 자주 가서 열심히 뛰고 있는
인천에 있는 '부평공원 농구장'을 소개합니다~

부평공원의 위치는!?
백운역과 부평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 걸으면 쉽게 부평공원을 볼 수 있고,
공원 내 무료 주차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농구장 촬영 날짜가 다 다릅니다.)
부평공원 농구장은 위 사진과 같이 4개의 농구 골대와 3군데의 벤츠가 구비되어 있어
열심히 운동 후에는 잠시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다.
농구장 바닥은 우레탄으로 되어있어 약간의 푹신함에 큰 사고에 우려를 덜어내고 있다.
위 사진은 사람이 없을 때 찍은 사진인데 이런 날은 극히 드물다 다음 사진과 같이 농구 뛰는 사람이 무척 많다.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뛰다 보면 어느덧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한 저녁이 찾아오는데,
18시쯤 되면 농구장 내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 컨트롤 박스의 전원 버튼을
조작 가능하게 타이머 기능이 걸려있는데, 이 시간대에 조명 버튼을 누르면농구장 전체를 환하게 비춘다.
조명은 농구장을 기준으로 양쪽에 하나씩 설치되어있고,
22시가 되면 관리차원으로 이 큰 조명들은 자동으로 꺼진다.
마치 다들 약속이라도 되어있듯이 우르르 농구장을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끝으로 평일 저녁시간,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혼자 농구장을 찾아가도 외롭게 뛸일 없이
다 같이 어우러져 즐겁게 뛸 수 있을 만큼
매너 좋고 친절한 부평공원 농구장 농구인들이 많다.
한 코트에 많은 인원이 몰리게 되면 3대 3 또는 4대 4 밀어내기
승부의 멋진 광경을 구경하게 된다.
슬램덩크의 명대사 중 하나 고릴라 최치수의 동생 소연이가 말했죠?
혹시 농구 좋아하세요?라고 말이죠.
이곳저곳 다른 농구장들도 다 잘 되어있지만
부평공원 농구장 또한 뛰기 좋게 잘 되어있으니
많이 놀러 오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