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점 대림국수 맛집!!

오전 내내 비가 추척추적 내리더니 오후로 접어들자

방끗! 웃으며 모습을 보인 4월 15일 토요일의 햇님.

이 날 안나와 랑이는 두 손을 꼭 잡고 룰루랄라 부평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배가 고팠는지 요리조리 둘러보다 '대림국수' 간판을 발견하고,

우오 저기 맛있겠다!!! 를 외치며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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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국수집의 실내는 뭐랄까~?

약간 빈티지의 멋이랄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국수와 술이 술술 넘어갈듯한 편안함을 더했다.

(대림국수집 실내.)

한쪽 벽에서는 각각의 홍보물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유명 먹방 유튜버가 다녀갔다는 글도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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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랑이는 한쪽 빈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둘러봤다.

서로 아 뭐 먹지 뭐 먹지 한참을 두리번거리며 둘러보다가 대림세트에 별이 3개! 그려진 것을 보고,

바로~ 대림세트와 생대림밀맥주 2잔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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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김치와 단무지 밑반찬에 시원해 보이는 맥주가 먼저 나왔다.

(맥주는 나오자마자 서로 한잔 꿀꺽! 했네요 ㅎㅎ;;)

그리고 잠시 뒤 대림세트가 우리 눈앞에 나타났는데!!!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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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러운 각종 꼬치들과, 예상과는 다르게 맑지 않은 온면에 감탄사가 설로 나왔고,

가장 궁금했던 온면의 국물부터 맛을 봤다.

오? 뭔가 그동안 먹어왔던 국수 맛이 아니었다.

이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입맛과 생각으로는

불고기 볶음 국물을 살짝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깊은 맛에 살짝 매콤~ 한게 오 맛있는데? 하고

랑이를 한번 쳐다보게 되었다.

대림국수 (온면)

(사진을 좀 못찍어서 그러는데, 온면 안에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을 자랑하는 면들이 가득 있습니다.)

꼬치 하나하나의 이름들은 다 기억 못하겠지만,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닭 껍질 꼬치와 닭고기 꼬치는 식으면 금방 퍽퍽해진다고 1순위로 먹는게 좋다고 설명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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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많은 손님들의 왁자지껄한 말소리와 옛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한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다~

 

끝으로 대림국수 부평점의 정보는!

위치: 인천 부평구 시장로 16-1 1층

전화번호: 0507-1340-4756

 

영업시간

출처: 네이버 검색정보

끝!